2008.06.08 04:45

세월

Gus
조회 수 12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5 시나위 이월란 2008.04.30 261
1744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1743 사람, 꽃 핀다 이월란 2008.05.04 221
1742 통성기도 이월란 2008.05.02 172
1741 아름다운 비상(飛上) 이월란 2008.05.01 214
1740 걸어다니는 옷장 이월란 2008.05.05 209
1739 부동산 공식 김동원 2008.05.06 304
1738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58
1737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이승하 2008.05.07 311
1736 어머니의 웃음 성백군 2008.05.09 169
1735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이승하 2008.05.14 257
1734 아가 얼굴위에 강민경 2008.05.15 168
1733 성백군 2008.05.18 103
1732 수덕사에서 신 영 2008.05.19 223
1731 나은 2008.05.21 251
1730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신 영 2008.05.21 651
1729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신 영 2008.05.24 413
1728 혼돈(混沌) 신 영 2008.05.27 221
1727 일곱 살의 남동생 김사빈 2008.06.05 283
» 세월 Gus 2008.06.08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