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8 04:45

세월

Gus
조회 수 74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7 시나위 이월란 2008.04.30 811
1826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352
1825 사람, 꽃 핀다 이월란 2008.05.04 442
1824 통성기도 이월란 2008.05.02 657
1823 아름다운 비상(飛上) 이월란 2008.05.01 483
1822 걸어다니는 옷장 이월란 2008.05.05 440
1821 부동산 공식 김동원 2008.05.06 534
1820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418
1819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이승하 2008.05.07 529
1818 어머니의 웃음 성백군 2008.05.09 418
1817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이승하 2008.05.14 502
1816 아가 얼굴위에 강민경 2008.05.15 411
1815 성백군 2008.05.18 774
1814 수덕사에서 신 영 2008.05.19 466
1813 나은 2008.05.21 598
1812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신 영 2008.05.21 852
1811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신 영 2008.05.24 661
1810 혼돈(混沌) 신 영 2008.05.27 505
1809 일곱 살의 남동생 김사빈 2008.06.05 522
» 세월 Gus 2008.06.08 748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