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1 18:42

소라껍질

조회 수 174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밭에
소라가 앉았는데

주인없는 빈 집이네

무시로 들락거리는 바람과
모래알 두서넛 신세지고

물놀이 왔다 갖힌
아이들 깔깔거리는 소리가
귀청을 울리는데

파도가 집적거리고
일몰이 들여다보아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네

  1. No Image 21Oct
    by 성백군
    2008/10/21 by 성백군
    Views 216 

    과수(果樹)의 아픔

  2. No Image 21Oct
    by 성백군
    2008/10/21 by 성백군
    Views 203 

    버팀목과 호박넝쿨

  3. 부부표지

  4. No Image 20Sep
    by 백남규55
    2008/09/20 by 백남규55
    Views 256 

    벽2

  5. No Image 13May
    by 강민경
    2009/05/13 by 강민경
    Views 610 

    짝사랑

  6. No Image 07May
    by 임성규
    2009/05/07 by 임성규
    Views 600 

    봄날

  7. No Image 31Jul
    by 성백군
    2008/07/31 by 성백군
    Views 150 

    백사장에서

  8. No Image 31Jul
    by 성백군
    2008/07/31 by 성백군
    Views 174 

    소라껍질

  9. No Image 25Jul
    by 강민경
    2008/07/25 by 강민경
    Views 265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10. No Image 16Aug
    by 강민경
    2008/08/16 by 강민경
    Views 237 

    바깥 풍경속

  11. No Image 23Aug
    by 김사빈
    2008/08/23 by 김사빈
    Views 199 

    위로

  12. No Image 26Aug
    by 나은
    2008/08/26 by 나은
    Views 584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13. No Image 14Sep
    by 강민경
    2008/09/14 by 강민경
    Views 180 

    민들레

  14. No Image 13Sep
    by 황숙진
    2008/09/13 by 황숙진
    Views 580 

    글 욕심에 대하여.

  15. No Image 16Sep
    by 백남규
    2008/09/16 by 백남규
    Views 181 

  16. No Image 22Jul
    by 신 영
    2008/07/22 by 신 영
    Views 358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17. No Image 02Jul
    by 황숙진
    2008/07/02 by 황숙진
    Views 459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18. No Image 30Jun
    by 강민경
    2008/06/30 by 강민경
    Views 342 

    노래하는 달팽이

  19. No Image 17Jun
    by 신 영
    2008/06/17 by 신 영
    Views 521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20. No Image 12Jun
    by 김사빈
    2008/06/12 by 김사빈
    Views 340 

    여행은 즐겁다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