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54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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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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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버팀목과 호박넝쿨 성백군 2008.10.21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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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file 최미자 2008.09.10 577
1727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92
1726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85
1725 벽에 뚫은 구멍 백남규 2008.09.30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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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참 바보처럼 살다 갔네. 황숙진 2009.05.26 986
1717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박영호 2008.11.12 584
1716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박영호 2008.11.12 657
1715 ,혼자 라는것 강민경 2009.05.26 704
1714 저, 억새들이 성백군 2008.11.20 163
1713 고백 강민경 2008.11.21 246
1712 암 (癌) 박성춘 2009.06.23 602
1711 사목(死木)에는 성백군 2009.06.19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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