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5 16:03

두 세상의 차이

조회 수 64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두 세상의 차이


뉴런의 전기신호를 컴퓨터 메모리 전기신호로 바꾼다
뇌속의 모든 정보를 컴퓨터에 저장한다
그리하여 나는 사이버세상속에 살게 되었다
뉴런의 세상이나 트랜지스터의 세상이나
별반 다를게 없는듯하다
두 세상은 많이 닮아 있었다
한 세상은 신이 만든 세상이고
또 다른 세상은 인간이 만든, 신을 흉내낸 세상이다
신이 사는 세상은 어쩜 인간의 세상과 닮아 있는지 모른다
다만 뉴런과 트랜지스터의 차이일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0 봄,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28 129
1689 방하 1 file 유진왕 2021.08.01 129
1688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29
1687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29
1686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29
168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0 129
1684 혈(血) 강민경 2013.02.28 130
1683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30
1682 기성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9 130
1681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30
1680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130
1679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30
1678 시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2 130
1677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9 130
1676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31
1675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06 131
1674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31
1673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31
1672 사과껍질을 벗기며 곽상희 2021.02.01 131
1671 시조 눈물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5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