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쓰는 詩 / 박성춘
잠을 밤에 자듯
시는 밤에 쓴다
하루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마시고
희한한 맛의 꿈을 꾸듯
하루의 수많던 생각
훌훌 털어
뚝 떨어진 알밤 하나
까먹고
그 맛을 노래한다
잠을 밤에 자듯
시는 밤에 쓴다
하루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마시고
희한한 맛의 꿈을 꾸듯
하루의 수많던 생각
훌훌 털어
뚝 떨어진 알밤 하나
까먹고
그 맛을 노래한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37 | 자유의지 | 박성춘 | 2010.05.23 | 1183 | |
| 636 | 마흔을 바라보며 | 박성춘 | 2010.05.21 | 1358 | |
| 635 | 007 | 김우영 | 2010.05.21 | 1694 | |
| 634 | 가시버시 사랑 | 김우영 | 2010.05.18 | 1986 | |
| 633 | 뇌는 죄가 없다 - Brain is not guilty | 박성춘 | 2010.11.21 | 1425 | |
| 632 | 내 삶의 향기 | 박영숙영 | 2010.12.13 | 1118 | |
| 631 | 그리움 이었다 | 강민경 | 2010.12.01 | 1162 | |
| 630 | 근작시조 3수 | son,yongsang | 2010.04.24 | 1442 | |
| 629 | 긴간사(緊幹事) | 유성룡 | 2010.04.23 | 1452 | |
| 628 | 건널목에 두 사람 | 강민경 | 2010.04.18 | 1298 | |
| 627 | 할머니의 행복 | 김사빈 | 2010.03.09 | 1412 | |
| 626 | 가슴이 빈 북처럼 | 강민경 | 2010.03.09 | 1654 | |
| 625 | 세월 & 풍객일기 | son,yongsang | 2010.03.07 | 1387 | |
| 624 | 길(道) | 김용빈 | 2009.09.23 | 1386 | |
| » | 밤에 쓰는 詩 | 박성춘 | 2009.09.21 | 1187 | |
| 622 | 어느 정신분열 환자의 망상 | 박성춘 | 2009.09.21 | 1335 | |
| 621 | 노벨문학상 유감 | 황숙진 | 2009.10.11 | 1611 | |
| 620 | 김천화장장 화부 아저씨 | 이승하 | 2009.09.17 | 1883 | |
| 619 | 시계 | 박성춘 | 2009.10.14 | 1500 | |
| 618 | 체험적 시론ㅡ공포와 전율의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 이승하 | 2009.10.14 | 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