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00:21

길(道)

조회 수 71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道)
          



남아(男兒) 일념으로 한 여인을 사랑하고
천생의 인연이라 부부 연을 맺었으니
검은 머리 파뿌리 그 언약 잊지 마오.

청아(淸雅)한 여심으로 한 남자를 품었으니
사는 길 한 마장에 자갈길이 있다 해도
백년을 초심(初心)같이 백년해로 이루소서.


                               초심(처음 사랑이 시작 될 때의 마음이라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9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89
1688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56
1687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26
1686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194
1685 시조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6 104
1684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성백군 2014.04.12 306
1683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8
1682 외로운 가로등 강민경 2014.08.23 458
1681 외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04 183
1680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195
1679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강민경 2019.04.01 71
1678 왜 화부터 내지요 강민경 2019.12.28 153
1677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09
1676 왕벌에게 차이다 성백군 2012.06.03 215
1675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15 88
1674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10
1673 옷을 빨다가 강민경 2018.03.27 207
1672 올무와 구속/강민경 강민경 2019.06.11 182
1671 올란드 고추 잠자리 김사빈 2008.01.21 414
1670 옥편을 뒤적이다 박성춘 2011.03.25 462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