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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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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file 미주문협 2020.09.06 49
707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3
706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04
705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38
704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15 88
703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2 99
702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200
701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87
700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7
699 동심을 찾다 / 김원각 泌縡 2020.10.03 112
698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17
697 가을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07 89
696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泌縡 2020.10.10 81
695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13 272
694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64
693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0 168
692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泌縡 2020.10.26 158
691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7 103
690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29
689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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