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9 19:12

채마밭 빈집

조회 수 10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채마밭 빈집 / 성백군
                                                                                  


오뉴월 한낮
소나기 지나가고
햇빛 쨍, 채마밭이 환하다

골은
그늘 더욱 깊고,

애벌레
젖은 몸 말리려
배춧잎 밖으로 나왔다가

밭둑, 뽕나무에
허물 벗어 빈집 지어놓고
승천하기 전 제 색시 찾는다

매암 매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1 배달 사고 성백군 2013.07.21 990
1560 나는 세상의 중심 성백군 2013.07.21 933
1559 밤 바닷가의 가로등 강민경 2013.07.29 957
1558 우리의 상황들 savinakim 2013.07.29 1053
» 채마밭 빈집 성백군 2013.07.29 1061
1556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성백군 2013.07.29 1043
1555 이슬의 눈 강민경 2013.08.01 1018
1554 구자애의 시 백남규 2013.08.22 1112
1553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강민경 2013.08.22 1046
1552 바다에의 초대 file 윤혜석 2013.08.23 998
1551 잠 자는 여름 file 윤혜석 2013.08.23 973
1550 마음의 수평 성백군 2013.08.31 931
1549 파도소리 강민경 2013.09.10 1225
1548 바람의 독후감 성백군 2013.09.21 1044
1547 눈물의 배경 강민경 2013.09.29 1050
1546 김우영 작가의 거대한 자유 물결 현장, 미국, 캐나다 여행기 김우영 2013.10.03 1457
1545 원 ․ 고 ․ 모 ․ 집 김우영 2013.10.10 1052
1544 바람난 가뭄 성백군 2013.10.11 999
1543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3.10.11 1718
1542 수필 아침은 김사비나 2013.10.15 1743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19 Next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