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고해 드린 대로 본 협회의 2005년 ‘여름 문학캠프’가 8월 20일～21일(토, 일요일)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남가주 테미큘라 ‘꽃동네’에서 열린다. 회원들의 창작열 고취와 재충전을 위한 ‘여름 문학캠프’는 해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활성화되어 왔다. 올해도 지난 2년 동안 계간 <미주문학>의 작품 평을 담당해 왔던 중앙대 이승하 교수(시인, 평론가)와 경희대 김종회 교수(평론가), 그리고 2005년 여름호부터 수필 평을 담당하게 된 김효자 수필가를 초빙하여 보다 알찬 문학 얘기를 듣게된다. 올해 ‘여름 문학캠프’ 장소인 ‘꽃동네’(카톨릭 재단 운영)는 교통이 편리하며 조용하고, 야식을 즐기면서 담소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또한 주변 숲 속 오솔길도 아침 산책에 안성맞춤이다.

                  -  안  내  -
* 날짜; 2005년 8월 20일(토) ～ 21일(일)
* 장소; 테미큘라 소재 ‘꽃동네’(37885 Hwy. 79 S. Temecula, CA. 92592)  
            전화; 909) 302 - 3400
* 강사; 이승하 시인 (좋은 시가 갖고있는 덕목들),  김종회 평론가 (장편소설의 지각과 접근법),  김효자 수필가 (수필문학에 대하여)
* 회비; 60불(2인 가족일 경우 100불)  * 준비물; 각자 세면도구, 볼펜, 담요 또는 침낭  * 일정; 8월20일(토) 오후 4시: 현지 집결. 참가자 편의대로 각자 현지에 가거나 방향이 비슷한 회원끼리 카풀, 교통편이 없는 회원들은 오후 1시30분까지 JJ 그랜드호텔(213) 381-3000 로비로 나오실 것.
* 가는 길;  - LA에서 출발 시: 10번 E. 프리웨이에서 15번 S.(샌디에고 방면)로 갈아타고 40 ～ 50분 가다가 테미큘라의 ‘인디오’(79번 S.)에서 내려서 좌회전해서 간다. 4차선에서 2차선 도로로 좁아지면서 산으로 오른다.(프리웨이에서 약 8마일 정도) 산길 오른편에 ‘꽃동네’라는 한글간판이 보이며 그 표시대로 오른쪽(우회전) 작은 길을 따라가면 끝이 목적지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출발 시: 91번 E.를 타고 15번 S.로 바꿔 타고 내려간다. 테미큘라 부근 ‘인디오’에서 내려서 왼쪽(좌회전) 길로 간다. 나머지는 위와 같다.
* 준비위원; 김동찬, 김인자, 이용우, 이정아, 장태숙, 정찬열, 최락완, 최석봉, 한길수, 홍미경.
* 참가신청 및 문의; 장태숙 부회장(818-957-2427, 213-321-3404)
                    한길수 사무국장 (213-388-0057) 및 모든 임원
    준비 및 인원파악을 위해 미리 참가신청을 해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