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동백 / 천숙녀
말의 맛 / 천숙녀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보훈 정책 / 성백군
대청소를 읽고
心惱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오늘 / 천숙녀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진짜 부자 / 성백군
4월, 꽃지랄 / 성백군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