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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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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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4 | 117 |
1828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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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5 | 117 |
1827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7 |
1826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17 |
1825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1824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8 | |
1823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1822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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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30 | 118 |
182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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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8 | 118 |
1820 | 시 | 2017년 4월아 | 하늘호수 | 2017.04.26 | 118 |
1819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18 |
1818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18 |
1817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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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9 | 118 |
1816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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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1 | 118 |
1815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18 |
1814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19 | |
1813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1812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1811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19 |
1810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