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8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29 | 122 |
507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30 | 74 |
506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31 | 77 |
505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33 |
504 | 시조 |
옛집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1 | 76 |
503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2 | 100 |
502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99 |
501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3 | 108 |
500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4 | 125 |
499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5 | 101 |
498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6 | 214 |
497 | 시조 |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7 | 210 |
496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8 | 112 |
495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63 |
494 | 시조 |
풍경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9 | 84 |
493 | 시조 |
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10 | 134 |
492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
독도시인 | 2021.06.11 | 118 |
491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12 | 107 |
490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13 | 154 |
489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14 | 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