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8 휴양지 김우영 2012.05.16 121
507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21
506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21
505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1
504 시 어 詩 語 -- 채영선 채영선 2016.08.19 121
503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2019.06.06 121
502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1
501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1
500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499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21
498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21
497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21
496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1
495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21
494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0
493 세월 Gus 2008.06.08 120
492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0
491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0
490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20
489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