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2019.02.27 02:29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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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있기에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소망을 품을 수 있으며, 믿음이 있기에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면 그 사람이 믿고싶고, 그 사람에 대해 소망의 새싹이 그대의 가슴속에서 솟아 납니까? 그건, 사랑이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대의 삶속에 새로운 사계가 시작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작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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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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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벌과의 동거 / 성백군

  13.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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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16. 우리들의 애인임을

  17. 벌 / 성백군

  18. 풀잎의 연가

  19. 부부 / 성백군

  20. 사서 고생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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