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05.01.12 05:13
![](/files/attach/images/19390/740/019/78a1700dfa9eff1634350d3f4bf2b88d.jpg)
오영근[-g-alstjstkfkd-j-]오영근 시인이 고희 기념으로 작년말에 상재한 시집.
49 편의 시가 일어, 영어, 세 나라 글로 번역돼 함께 실려있다.
오영근 시인의 70 인생이 진솔하게 때론 해학적으로 담겨있다.
특히 '시는'이란 장시를 통해 오 시인의 시세계와 삶의 철학을 표현했다.
"시는
태초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첫번째 시인입니다."
오영근 시인의 시 '시는'의 첫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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