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아는 아픔
2005.12.18 16:20
김산[-g-alstjstkfkd-j-]지난 2002년 9월에 출판된 김산 시인의 첫 시집.
"이와 같은 상생적인 변증법을 그가 시어로 도출해 내기까지에는, "천상을 향해/비상하고푼 꿈/심중에 묻고," "시련과 연단으로 참아내는" 신앙적 방황과 결단, 그리고 궁극적 깨달음과 거듭남의 어렵고 긴 여정을 그 역시 거쳤을 것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다. 내가 김산 시인의 시적 특성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섭리와 상생의 미학'이라고 표현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 명계웅 문학평론가의 발문 <섭리와 상생의 미학> 끝부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늙은 황야의 유혹 | 관리자_미문이 | 2009.08.08 | 802 |
63 | 해외문학 2008 봄호 | 미문이 | 2008.04.07 | 803 |
62 | 영혼 건드리기 | 미문이 | 2008.10.28 | 808 |
61 | 안서영 시집-흰꽃숨 [1] | 미주문협 | 2017.08.23 | 809 |
60 | 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 | 미문이 | 2007.09.18 | 810 |
59 | 낙엽새가 아픔을 물어왔습니다 | 미문이 | 2007.11.21 | 811 |
58 |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 | 미문이 | 2010.10.18 | 811 |
57 | 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만큼이나 | 미문이 | 2008.03.04 | 812 |
56 | 휴먼 알피니스트 | 미문이 | 2007.09.30 | 818 |
55 | 내 고향은 소록도 | 미문이 | 2008.06.08 | 818 |
54 | 잠시 휴식 | 미문이 | 2008.08.27 | 819 |
53 | 빛 바랜 사진첩 | 미문이 | 2007.12.24 | 821 |
52 | 고향이 있었다 | 미문이 | 2008.11.20 | 821 |
51 | 버팀목 | 미문이 | 2008.04.09 | 822 |
50 | 바람은 새의 기억을 읽는다 | 미문이 | 2008.10.06 | 823 |
49 | 붉은 바다 | 미문이 | 2010.04.19 | 824 |
48 | 너를 향해 사랑의 연을 띄운다 | 미문이 | 2007.03.25 | 826 |
47 | 창가에 기대선 장미 | 미문이 | 2010.01.31 | 826 |
46 | 레몬향기처럼 | 미문이 | 2007.11.12 | 827 |
45 | 선물 | 미문이 | 2007.10.22 | 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