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는 그리움을 낚는다
2007.03.17 16:01
신헬렌[-g-alstjstkfkd-j-]화가이며 시인인 신헬렌 회원의 첫 시집.
2007년 출판, 3월 15일 출판기념회.
"그녀는 사람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화두를 가장 처연하게 탐구한 인생론적 시인이다. 신현자의 시는 다양한 삶의 국면에서 끌어들인다. 그의 시집은 마치 풍요오운 이미지들의 과수원을 보는 것 같다. 그 폭이 넓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담론의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시인의 시를 살펴보면 존재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고뇌하면서 그것이 그복을 탐색하고자 하는 정신적 몸부림이 시인 자신의 인생론을 함축한 대표적 사적 상징이 배어있다."
- 오세영 교수, 시인의 해설 <실존과 요나적 체험> 중에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4 |
빛과 하얀그늘
| 미문이 | 2007.04.03 | 711 |
| 93 |
너를 향해 사랑의 연을 띄운다
| 미문이 | 2007.03.25 | 870 |
| » |
고래는 그리움을 낚는다
| 미문이 | 2007.03.17 | 664 |
| 91 |
해외문학
| 미문이 | 2007.03.03 | 652 |
| 90 |
강은 마음을 비운다
| 임성규-웹관리자 | 2007.02.13 | 748 |
| 89 |
마야의 꿈
| 미문이 | 2007.01.30 | 559 |
| 88 |
쌍코뺑이를 아시나요
| 미문이 | 2007.01.15 | 561 |
| 87 |
당신의 사과나무
| 미문이 | 2007.01.04 | 499 |
| 86 |
Eyes of Dew(이슬의 눈)
| 미문이 | 2006.12.20 | 591 |
| 85 |
문학나무 2006 겨울호
| 미문이 | 2006.12.07 | 525 |
| 84 |
그것은 촛불이었다
| 미문이 | 2006.11.01 | 393 |
| 83 |
고원문학전집 1권~5권
| 미문이 | 2006.10.03 | 468 |
| 82 |
글마루
| 미문이 | 2006.09.26 | 327 |
| 81 |
문학나무
| 미문이 | 2006.09.20 | 357 |
| 80 |
미주시인 '2006'
| 미문이 | 2006.09.13 | 221 |
| 79 |
너 그리고 나, 우리
| 미문이 | 2006.09.05 | 221 |
| 78 |
주홍빛 신호등
| 미문이 | 2006.08.30 | 176 |
| 77 |
길 위에서
| 미문이 | 2006.08.21 | 322 |
| 76 |
몇 만년의 걸음
| 미문이 | 2006.08.09 | 296 |
| 75 |
함께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 미문이 | 2006.08.01 | 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