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성백군
70억 사람 중에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을 일구며 평생 사는 일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필연이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반세기를 살았다
다, 내 능력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운명이었다
운명 / 성백군
70억 사람 중에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을 일구며 평생 사는 일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필연이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반세기를 살았다
다, 내 능력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운명이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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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 | 시 |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 강민경 | 2016.10.11 | 240 |
2266 | 희망은 있다 | 강민경 | 2012.12.26 | 168 | |
2265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114 |
2264 | 시조 | 희망希望 | 독도시인 | 2024.02.19 | 51 |
2263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09 | |
2262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17 |
2261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21 | |
2260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0 | |
2259 |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 박성춘 | 2011.03.23 | 565 | |
2258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32 |
2257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4.25 | 357 | |
2256 | 흔들리는 집 | 이월란 | 2008.03.06 | 199 | |
2255 |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 황숙진 | 2008.07.02 | 438 | |
2254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282 |
2253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14 | |
2252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26 |
2251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65 | |
2250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14 |
2249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283 | |
2248 | 시 | 회귀(回歸) | 성백군 | 2014.03.25 |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