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강
2009.11.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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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기대선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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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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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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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서 (In Front of the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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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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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내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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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으로 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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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창에 걸린 수채화
| 미문이 | 2004.07.23 |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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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온 편지 ' 심심한 당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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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별건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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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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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붓에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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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핀 에델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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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등불하나 걸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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