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泌縡 김 원 각

 

모래 위를 걷다

하늘을 바라본다

싱그러운 푸르름이

바다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밤

견우와 직녀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려 놓고 간

발자국위에 

내 것 이라며 도장을 찍는 동안

파도에 쓸려 지워지는 모래위에

다시 찍을 때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1. 겨울 바람 / 성백군

  2.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3. 세상사

  4.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5.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6. 왜 화부터 내지요

  7.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8. 물꽃 / 성백군

  9.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10.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11. 왜 이렇게 늙었어

  12. 인생길 / 성백군

  13.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14. 겨울, 담쟁이 / 성백군

  15.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16. 가슴 뜨거운 순간

  17.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18.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19. 하와이 등대

  20.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