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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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 | 근작시조 3수 | son,yongsang | 2010.04.24 | 917 | |
1861 | 시 |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 泌縡 | 2020.06.27 | 258 |
1860 | 글 욕심에 대하여. | 황숙진 | 2008.09.13 | 580 | |
1859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36 |
1858 | 시 | 금단의 열매 1 | 유진왕 | 2021.07.25 | 224 |
1857 | 금잔디 | 강민경 | 2013.06.29 | 349 | |
1856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8 | 110 |
1855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6 | |
1854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9 | 92 |
1853 |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500 | |
1852 | 시 |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2.22 | 100 |
1851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2 | 181 |
1850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61 |
1849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89 |
1848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44 |
1847 | 시 | 기회 | 작은나무 | 2019.06.22 | 207 |
1846 | 긴간사(緊幹事) | 유성룡 | 2010.04.23 | 787 | |
1845 | 길 | 성백군 | 2006.04.10 | 156 | |
1844 | 길 | 유성룡 | 2006.04.21 | 202 | |
1843 | 시조 |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8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