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 12:24

옹이 / 성백군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8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15
427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4
426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4
425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4
424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4
423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14
422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4
421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114
420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4
419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4
418 시조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9 114
417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14
416 心惱 유성룡 2008.02.22 113
415 마음의 수평 성백군 2013.08.31 113
414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3
413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13
412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13
411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113
410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3
409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3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