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泌縡 김원각

 

밤이 주는 안식과 포근한 잠

아침의 빛나는 햇살과 푸르른 하늘

 

밖으로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날아와 지저귀는 크고 작은 새들

 

또 다른 무리의 음악 소리

전국노래자랑이 있는지

 

늘 노래 부러 주는 새들 분주하다

세상에서 천국이라고 하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맑은 하늘

 

어디 이뿐이냐

내가 딛고 있는 흙조차 향기로운 것

이런 평범한 것들을

잊고 산지가 칠순 넘어

이제야 깨닫느니

오늘에서야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8 검증 김사빈 2008.02.25 190
1847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1846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50
1845 유성룡 2008.02.26 414
1844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2
1843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842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1841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90
1840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0
1839 대지 유성룡 2008.02.28 237
1838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7
1837 팥죽 이월란 2008.02.28 196
1836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91
1835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1834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박영호 2008.03.03 647
1833 이월란 2008.03.03 162
1832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11
1831 바닷가 검은 바윗돌 강민경 2008.03.04 234
1830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1829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205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