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泌縡 김원각

 

밤이 주는 안식과 포근한 잠

아침의 빛나는 햇살과 푸르른 하늘

 

밖으로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날아와 지저귀는 크고 작은 새들

 

또 다른 무리의 음악 소리

전국노래자랑이 있는지

 

늘 노래 부러 주는 새들 분주하다

세상에서 천국이라고 하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맑은 하늘

 

어디 이뿐이냐

내가 딛고 있는 흙조차 향기로운 것

이런 평범한 것들을

잊고 산지가 칠순 넘어

이제야 깨닫느니

오늘에서야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7 최후의 이동수단 - 꿈의 이동장치 박성춘 2012.01.29 336
1846 수족관의 돌고래 강민경 2015.07.15 336
1845 수필 수잔은 내 친구 박성춘 2015.07.10 336
1844 수필 엄마의 ‘웬수' son,yongsang 2015.07.05 335
1843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ko, young j 2005.05.18 334
1842 할리우드 영화 촬영소 강민경 2015.05.13 334
1841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차신재 2015.09.27 334
1840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전재욱 2005.01.01 333
1839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33
1838 (단편) 나비가 되어 (3) 윤혜석 2013.06.23 333
1837 무명 꽃/성백군 하늘호수 2015.03.27 333
1836 평론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강창오 2016.05.17 333
1835 나무 요양원 강민경 2014.01.23 332
1834 반쪽 사과 강민경 2014.04.27 332
1833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332
1832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330
1831 깎꿍 까르르 김사빈 2005.04.02 330
1830 누나 유성룡 2005.12.14 330
1829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file 박성춘 2007.06.25 330
1828 그 소녀의 영력(靈力) file 박성춘 2007.08.13 330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