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016
어제:
2,332
전체:
16,996,26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5.01 12:16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밤이 주는 안식과 포근한 잠

아침의 빛나는 햇살과 푸르른 하늘

 

밖으로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날아와 지저귀는 크고 작은 새들

 

또 다른 무리의 음악 소리

전국노래자랑이 있는지

 

늘 노래 부러 주는 새들 분주하다

세상에서 천국이라고 하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맑은 하늘

 

어디 이뿐이냐

내가 딛고 있는 흙조차 향기로운 것

이런 평범한 것들을

잊고 산지가 칠순 넘어

이제야 깨닫느니

오늘에서야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0 시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63
1529 시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40
1528 시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100
1527 시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71
1526 시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38
1525 시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207
» 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21
1523 시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40
1522 시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212
1521 시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62
1520 시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204
1519 시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93
1518 시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73
1517 시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57
1516 시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82
1515 시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119
1514 시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35
1513 시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24 178
1512 시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55
1511 시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11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