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8 가을의 길목 file 유진왕 2022.09.29 123
1727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23
1726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23
1725 시조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31 123
1724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3
1723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23
1722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泌縡 2020.11.19 123
1721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23
1720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4
1719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24
1718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24
1717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4
1716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24
1715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124
1714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5
1713 기성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9 125
1712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25
1711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25
1710 하나에 대한 정의 강민경 2019.07.26 125
1709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5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