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9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29 | 124 |
508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30 | 75 |
507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31 | 77 |
506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33 |
505 | 시조 |
옛집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1 | 76 |
504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2 | 100 |
503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99 |
502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3 | 111 |
501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4 | 126 |
500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5 | 101 |
499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6 | 218 |
498 | 시조 |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7 | 211 |
497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8 | 113 |
496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63 |
495 | 시조 |
풍경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09 | 86 |
494 | 시조 |
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10 | 134 |
493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
독도시인 | 2021.06.11 | 119 |
492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12 | 108 |
491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13 | 155 |
490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14 |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