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984
어제:
2,332
전체:
16,996,23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0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62
» 시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23
1548 시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32
1547 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43
1546 시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114
1545 시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68
1544 시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209
1543 시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98
1542 시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70
1541 시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72
1540 시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823
1539 시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133
1538 시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14
1537 시 럭키 페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9 99
1536 시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22
1535 시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34
1534 시 밤 공원이/강민경 강민경 2020.05.31 94
1533 시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6 199
1532 시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35
1531 시 대낮 하현달이 강민경 2020.05.22 20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