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9 정월 강민경 2012.01.28 134
1848 정원에 서있는 나무 강민경 2009.01.20 298
1847 정용진 시인의 한시 정용진 2019.05.17 222
1846 정신분열 박성춘 2007.10.28 283
1845 정상은 마음자리 하늘호수 2017.03.05 179
1844 정독,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05 276
1843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95
1842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27
1841 절규 성백군 2012.05.16 193
1840 전지(剪枝) 성백군 2007.01.18 209
1839 전자기기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1 172
1838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1
1837 전구 갈아 끼우기 서 량 2005.12.18 449
1836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07
1835 저녁별 이월란 2008.03.25 161
1834 저, 억새들이 성백군 2008.11.20 152
1833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泌縡 2020.02.27 69
1832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이월란 2008.03.22 195
1831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77
1830 저 붉은 빛 강민경 2009.05.03 563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