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시조 위로慰勞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2 196
547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J.LB 2004.11.29 380
546 유나네 태권도 김사빈 2012.01.09 343
545 유나의 웃음 김사빈 2005.05.04 460
544 유나의 하루 김사빈 2005.07.04 597
543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96
542 유실물 센터 강민경 2015.07.24 334
541 시조 유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1 72
540 유월(六月) / 임영준 윤기호 2005.05.31 263
539 유월의 하늘 신 영 2008.06.11 305
538 유월의 향기 강민경 2015.06.20 308
537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55
536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박영숙영 2020.01.10 301
535 시조 유혹誘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3 88
534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92
533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532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90
531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강민경 2008.07.25 260
530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3
529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4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