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29 | 시 | ‘더’와 ‘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1 | 134 |
1628 | 안개 속에서 | 윤혜석 | 2013.06.30 | 135 | |
1627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8.02.20 | 135 |
1626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35 |
1625 | 시 |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7 | 135 |
»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1.26 | 135 |
1623 | 시조 |
동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2 | 135 |
1622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6 | 135 |
1621 | 시조 |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8.24 | 135 |
1620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2.19 | 135 |
1619 | 나는 세상의 중심 | 성백군 | 2013.07.21 | 136 | |
1618 | 시 |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 |
유진왕 | 2022.07.05 | 136 |
1617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36 |
1616 | 시조 |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17 | 136 |
1615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5 | 136 |
1614 | 시조 |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21 | 136 |
1613 | 시조 |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30 | 136 |
1612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10 | 136 |
1611 | 시조 |
성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2.24 | 136 |
1610 | 시 | 마스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2.01 | 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