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12 12:01

복수초 / 천숙녀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시한번.jpg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한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1. 절제 / 성백군

  2.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3. 가을의 길목

  4. 터 / 천숙녀

  5.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6. 비와의 대화

  7.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8.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9. 지는 꽃 / 천숙녀

  10. 그립다 / 천숙녀

  11. 연리지(連理枝 ) 사랑

  12. 글쟁이

  13. 잡초雜草 / 천숙녀

  14. 거룩한 부자

  15.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16. 하나에 대한 정의

  17. 문학-갈잎의 노래

  18.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19.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20. No Image 17Feb
    by 이월란
    2008/02/17 by 이월란
    Views 124 

    미망 (未忘)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