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14 10:55

청국장 / 천숙녀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청국장.jpg

 

 

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9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2
1928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10
1927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박성춘 2012.01.28 210
1926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57
1925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1924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216
1923 찔래꽃 향기 성백군 2014.07.11 518
1922 수필 찍소 아줌마 박성춘 2015.05.15 612
1921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6
1920 짝사랑 강민경 2009.05.13 601
1919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18
1918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39
1917 집으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 황숙진 2011.05.10 726
1916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1915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1914 진짜 촛불 강민경 2014.08.11 171
1913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1912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63
1911 진실게임 2 이월란 2008.04.27 175
1910 진리 김우영 2011.09.01 356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