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0 | 시조 |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9 | 153 |
669 | 시조 | 못 짜본 베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0 | 85 |
668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115 |
667 | 시 | 가을나무 | 정용진 | 2021.02.11 | 110 |
666 | 시조 |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1 | 102 |
665 | 시 | 화장 하던날 1 | young kim | 2021.02.11 | 226 |
664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2 | 151 |
663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3 | 141 |
» | 시조 | 청국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4 | 120 |
661 | 시 |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 泌縡 | 2021.02.14 | 184 |
660 | 시조 | 눈물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5 | 153 |
659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6 | 136 |
658 | 시조 | 실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7 | 116 |
657 | 시조 | 뒤안길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8 | 115 |
656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9 | 186 |
655 | 시조 |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0 | 134 |
654 | 시 |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1 | 213 |
653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2 | 170 |
652 | 시 |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 泌縡 | 2021.02.22 | 121 |
651 | 시 | 봄소식 정용진 시인 | chongyongchin | 2021.02.23 |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