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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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2005.08.12 | 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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