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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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 자유전자 II | 박성춘 | 2007.08.25 | 1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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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 시 |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23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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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 자화상(自畵像) | 유성룡 | 2005.11.24 | 194 | |
462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26 |
461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55 |
460 | 잔설 | 성백군 | 2006.03.05 | 158 | |
459 | 잔설 | 강민경 | 2006.03.11 | 166 | |
458 | 시 | 잘 박힌 못 | 성백군 | 2014.04.03 | 319 |
457 | 잠 못 이룬 밤에 뒤적인 책들 | 이승하 | 2008.02.10 | 528 | |
456 | 잠 자는 여름 | 윤혜석 | 2013.08.23 | 191 | |
455 | 잠명송(箴銘頌) | 유성룡 | 2007.07.14 | 316 | |
454 | 시조 |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5 | 104 |
453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33 |
452 | 시 | 잡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21 | 200 |
451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112 |
450 | 장 마 | 천일칠 | 2005.01.11 | 285 | |
449 | 시조 | 장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2 | 101 |
448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