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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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296 |
1709 | 시 | 별천지 | 하늘호수 | 2017.12.12 | 296 |
1708 | 손님 | 강민경 | 2005.12.20 | 295 | |
1707 | 시 |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 강민경 | 2014.04.22 | 295 |
1706 | 시 | 손안의 세상 | 성백군 | 2014.05.23 | 295 |
1705 | 시 | 삶의 각도가 | 강민경 | 2016.06.12 | 295 |
1704 | 수필 |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 son,yongsang | 2016.02.14 | 295 |
1703 | 수필 | 코스모스유감 (有感) | 윤혜석 | 2013.11.01 | 294 |
1702 | 기타 | 2017 1월-곽상희 서신 | 오연희 | 2017.01.10 | 294 |
1701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293 | |
1700 | 시 | 가을비 | 하늘호수 | 2017.10.22 | 293 |
1699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292 | |
1698 | 시 |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 차신재 | 2015.10.07 | 292 |
1697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291 | |
1696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291 | |
1695 | 시 | 가을의 승화(昇華) | 강민경 | 2013.11.02 | 291 |
1694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4 | 291 |
1693 | 손들어 보세요 | 서 량 | 2005.08.13 | 290 | |
1692 | 시 | 구로동 재래시장 매미들 2 | 하늘호수 | 2016.10.20 | 290 |
1691 | 시 |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 하늘호수 | 2015.08.30 |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