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85 | 시조 |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3 | 117 |
1684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17 |
1683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17 |
1682 | 시 | 마스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2.01 | 117 |
1681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17 |
1680 | 시 | 단풍잎 꼬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1 | 117 |
1679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18 | |
1678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18 |
1677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18 |
1676 | 시 | 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24 | 118 |
1675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18 |
1674 | 시조 |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7 | 118 |
1673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 泌縡 | 2020.12.22 | 118 |
1672 | 시 |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1.03.27 | 118 |
1671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18 |
1670 | 시조 |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8 | 118 |
1669 | 시조 | 만추晩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03 | 118 |
1668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1667 | 시 | 날마다 희망 | 하늘호수 | 2016.10.27 | 119 |
1666 | 시 | 연緣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23 | 119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