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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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 | 시 |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30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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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 | 시 |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8 | 141 |
1678 | 시 |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30 | 141 |
1677 | 시 | 무릉도원 1 | 유진왕 | 2021.07.30 | 141 |
1676 | 시조 |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30 | 141 |
1675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41 |
1674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41 |
1673 | 시 | 절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3.24 | 141 |
1672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41 |
1671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41 |
1670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41 |
1669 |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 성백군 | 2012.06.27 | 142 | |
1668 | 시 | 결실의 가을이 | 강민경 | 2016.11.01 | 142 |
1667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42 |
1666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42 |
1665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42 |
1664 | 시 | 빛에도 사연이 | 강민경 | 2019.06.06 | 142 |
1663 | 시 |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 강민경 | 2019.10.09 | 142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