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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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 | 시계 | 박성춘 | 2009.10.14 | 791 | |
1681 | 우연일까 | 강민경 | 2009.11.11 | 739 | |
1680 | 강한 어머니 | 박성춘 | 2009.12.09 | 719 | |
1679 |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 강민경 | 2009.12.16 | 799 | |
1678 | 낡은 공덕비 | 성백군 | 2009.12.25 | 719 | |
1677 | 인센티브 | 박성춘 | 2010.02.17 | 715 | |
1676 | 아빠의 젖꼭지 (동시) | 박성춘 | 2010.02.17 | 952 | |
1675 |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 강민경 | 2010.02.20 | 775 | |
1674 | 껌 | 박성춘 | 2010.02.23 | 759 | |
1673 | 플라톤 향연 | 김우영 | 2010.02.24 | 1239 | |
1672 | 깡패시인 이월란 | 황숙진 | 2010.03.01 | 903 | |
1671 | 봄의 왈츠 | 김우영 | 2010.03.03 | 1440 | |
1670 | 세월 & 풍객일기 | son,yongsang | 2010.03.07 | 856 | |
1669 | 가슴이 빈 북처럼 | 강민경 | 2010.03.09 | 881 | |
1668 | 할머니의 행복 | 김사빈 | 2010.03.09 | 907 | |
1667 | 건널목에 두 사람 | 강민경 | 2010.04.18 | 796 | |
1666 | 긴간사(緊幹事) | 유성룡 | 2010.04.23 | 787 | |
1665 | 근작시조 3수 | son,yongsang | 2010.04.24 | 919 | |
1664 | 가시버시 사랑 | 김우영 | 2010.05.18 | 1408 | |
1663 | 007 | 김우영 | 2010.05.21 | 988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