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13 08:07

귀 울림 / 천숙녀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귀 울림.jpg

 

귀 울림 / 천숙녀

 

늬 누굴 만나려고

그리 바쁜 걸음일까

 

풀잎 부딪는 소리 있어

흩날리는 영혼 있어

 

바람에

찢겨졌는지

날개 짓 멈추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0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30
1669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199
1668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38
»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95
1666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83
1665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150
1664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49
1663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184
1662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70
1661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131
1660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216
1659 시조 빈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7 250
1658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泌縡 2021.03.07 238
1657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38
1656 시조 고사리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5 149
1655 수필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정용진 2021.03.05 221
1654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4 122
1653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65
1652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37
1651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3 16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