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
어제:
1,261
전체:
16,420,01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16 12:52

연(鳶)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9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png

 

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97
603 시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36
602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138
601 시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2
600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91
599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60
598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72
597 시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05
596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155
595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88
»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97
593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35
592 시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68
591 시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05
590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95
589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74
588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52
587 시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29
586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26
585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5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