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등燈 / 천숙녀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희망希望
2024년을 맞이하며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누가 너더러
유월 오면 / 천숙녀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그립다 / 천숙녀
줄 / 천숙녀
나목의 열매 / 성백군
봄 그늘
어디쯤 / 천숙녀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나목(裸木) / 천숙녀
참회
독도 -울타리 / 천숙녀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