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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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 혈(血) | 강민경 | 2013.02.28 | 129 | |
1688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29 |
1687 | 시 | 봄,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28 | 129 |
1686 | 시 | 방하 1 | 유진왕 | 2021.08.01 | 129 |
1685 | 시 | 시간의 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07 | 129 |
1684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29 |
1683 | 시 |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1.03.27 | 129 |
1682 | 시조 |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6 | 129 |
168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0 | 129 |
1680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0 |
1679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0 |
1678 | 시 |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0 | 130 |
1677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30 |
1676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130 |
1675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9 | 130 |
1674 | 시 | 삽화가 있는 곳 2 | 김사빈 | 2023.05.14 | 130 |
1673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31 |
1672 | 시 | 지팡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23 | 131 |
1671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31 |
1670 | 시 |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30 | 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