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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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시 | 나의 변론 | 강민경 | 2018.02.13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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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 살아 갈만한 세상이 | 김사빈 | 2006.06.27 | 2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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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294 | |
1735 |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강민경 | 2008.04.22 | 294 | |
1734 | 수필 |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 김우영 | 2015.06.25 | 294 |
1733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294 |
1732 | 시 | 4월에 지는 꽃 | 하늘호수 | 2016.04.29 | 294 |
1731 | 정원에 서있는 나무 | 강민경 | 2009.01.20 | 293 | |
1730 | 시 | 백화 | savinakim | 2014.05.13 | 292 |
1729 | 첫경험 | 강민경 | 2006.04.08 | 291 | |
1728 | 시 | 유월의 향기 | 강민경 | 2015.06.20 |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