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 2 / 천숙녀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들풀 . 2 / 천숙녀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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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 | 시조 |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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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0 | 119 |
1686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19 |
1685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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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1 | 119 |
1684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1683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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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4 | 120 |
1682 | 시 |
연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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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3 | 120 |
1681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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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2 | 120 |
1680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0 |
1679 | 수필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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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 2019.03.24 | 120 |
1678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0 |
1677 | 시 |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 강민경 | 2019.10.09 | 120 |
1676 | 시 |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30 | 120 |
1675 | 시 |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03 | 120 |
1674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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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9 | 120 |
1673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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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0 | 120 |
1672 | 시조 |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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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3 | 120 |
1671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20 |
1670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20 |
1669 | 시조 |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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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8 | 120 |
1668 | 시조 |
만추晩秋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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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03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