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꽃 / 천숙녀
상봉동 독도사관에도 별이 뜰 수 있을까
건조한 머릿결 참빗으로 빗겨본다
짠 눈물 목구멍으로
참 많이도 삼켰잖아
숲으로 날고 싶은 새 푸드득 날아올라
표정 잃은 얼굴에도 입 꼬리 올라가고
손마디 새기는 나이테
살 속 깊이 박혀있다
환한 꽃 / 천숙녀
상봉동 독도사관에도 별이 뜰 수 있을까
건조한 머릿결 참빗으로 빗겨본다
짠 눈물 목구멍으로
참 많이도 삼켰잖아
숲으로 날고 싶은 새 푸드득 날아올라
표정 잃은 얼굴에도 입 꼬리 올라가고
손마디 새기는 나이테
살 속 깊이 박혀있다
하나 됨
설날 아침 / 천숙녀
가을의 길목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여기에도 세상이
터 / 천숙녀
내려놓기 / 천숙녀
비와의 대화
봄/정용진 시인
하나에 대한 정의
일상에 행복
그립다 / 천숙녀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환한 꽃 / 천숙녀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잡초雜草 / 천숙녀
모래 / 천숙녀
절제 / 성백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