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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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3 | 119 |
1808 | 시조 |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0 | 119 |
1807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19 |
1806 | 시 | 변곡점 1 | 유진왕 | 2021.07.16 | 119 |
1805 | 시조 | 독도 -춤사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1 | 119 |
1804 | 시조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9 | 119 |
1803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20 | |
1802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1801 | 시 | 날마다 희망 | 하늘호수 | 2016.10.27 | 120 |
1800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20 |
1799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0 |
1798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0 |
1797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0 |
1796 | 시조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4 | 120 |
1795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20 |
1794 | 시조 |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7 | 120 |
1793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120 |
1792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120 |
1791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20 |
1790 | 시 | 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24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