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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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2 | 116 |
1729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151 |
1728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208 |
1727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9 | 145 |
1726 | 시조 | 수채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8 | 112 |
1725 | 시조 | 놓친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7 | 98 |
1724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105 |
1723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106 |
1722 | 시조 | 선線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4 | 113 |
1721 | 시조 |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3 | 166 |
1720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27 |
1719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40 |
1718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19 |
1717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0 | 109 |
1716 | 시조 | 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9 | 148 |
1715 | 시조 | 한 숨결로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8 | 113 |
1714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7 | 163 |
1713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58 |
1712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38 |
»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4 | 200 |